[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55만대에 이르며,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DL이앤씨는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3년 연속으로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기술이 주거환경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용성을 반영한 브랜드 선호도를 분석하고자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플랫폼 이라는 세가지 관점에서 조사했다.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해 콘텐츠 퍼블리싱,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했다.e편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건설업계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건설현장 곳곳에 적용돼 편리함을 극대화하고 미흡한 단점을 해소시킨다. 주택사업을 넘어 도심항공교통(UAM)사업도 큰 관심을 받는다. 고령화시대에 따른 실버주택사업부터 데이터전환, 메타버스 등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발전된 미래기술을 즉시 건설현장에 적용해 수요자들 모시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등 상생협력도 강화한다. 아울러 화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에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하며 고객경험 확장에 속도를 냈다.LG전자는 27일 LG 씽큐 앱에 고객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추가했다. 앱에서 서비스를 실행하면 LG 스마트 TV가 자동으로 켜져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날씨·교통·일정·메모·차량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스마트 TV에 구현되는 서비스 화면은 LG 씽큐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알림 설정으로 출근과 등교 전 날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채명석 기자] 대우건설과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대우건설(대표 김형)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는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차세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전무와 이현식 삼성전자 전무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들에게 각 사의 장점만을 모은 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집 안팎 어디서든 어플리케이션(App)과 음성인식을 통해 세대 내 조명,